암사동성당 게시판

  아들이 휴가를 나오다고 하군요.

  지금은 저녁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지요.

  맛있는 것을 많이 준비는 못했지만

  맛있게 먹어줄 아들을 생각하니

  즐겁기만 하구나.

  옥천 휴게소,,,,

  버스를 타고 오는구나,,,

  그래 조심해서 오너라...

  네가 해병대 간다고 한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말년 휴가라니,,,,

 세월은 왜 이리 빨리 갈까?

  붙잡지 못한 시간들,,,,,,

  지금 해야할 일은,,,

  내가 처한 이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는것,,,,

  애야! 즐겁고 재미있게 쉬었다 가렴,,,,

  아들아 ☆★☆★☆★→♡♡♡♡←☆★☆★☆★

그리고,(づ^.^)づ~♡ ))

 (づ^.^)づ~♡ ))

~ (づ^.^)づ~♡ )

~~ (づ^.^)づ~♡

받어 내 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