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설레임에게...

어쩌면 다시금 느껴보지 못했을 설레임...

이런 설레임의 감정이 아직도 남아있다는것에 대해,

'풋'하고 웃음이 비어져나오는 이유는

그래도 아직까진 마음속에  순수한 마음이 좀더 커서일까?

조금더 솔직하고,떳떳해지기를...

희망하고 바라지만,

설레임 너앞에 서면,

그러한 다짐 온데간데 없고,

바보처럼 웃기만 하지.

바보처럼...

jose marichan 의 "beautiful girl" 이란 곡을 소개합니다.

너무나 편안하고 아름다운 곡입니다.

아쉽게도 레코드로는 발매가 중단된 곡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churius는 무척 슬프답니다.

문득, 아름다운 여인의 정의를 내려보고 싶습니다.

음..

전, 이렇게 말하고 싶군요.

이노래의 멜로디를 멋적게 따라부를수 있는 여인.

이노래를 아름다워지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혀있는 분들과,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공주들과,

아름다운 여자친구를 두고 계신분들과,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