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저도 비단체원님들께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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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raphael1] 쪽지 캡슐

2000-02-24 ㅣ No.694

아래 범석이형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구...조금전...범석형과 몇명의 단체원들과 함께...

비단체원 한명을 만났습니다.

 

조금 아쉽더군요...

단체활동에 대해서 부담을 갖는 마음...

 

저도 조금은 이해가지만...

첨엔 저도 그랬지요...그게 어언...6년전...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되며 단체활동을 시작...

벌써 6년이 지났군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었지요...

 

지금 단체활동을 하지 않는 분들은 왜 이런 마음을 모를까요???

 

먼저 두려움이 앞서서일 것입니다...

 

용기를 내십시요...

지금 단체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너무도 소중한 삶을 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처음의 두려움을 과감히 떨쳐버렸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찾아오세요...

 

두드려라...그러면 열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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