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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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인 호 [myungdo]
2000-02-24 ㅣ No.697
3주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네요. 부제님께서 내일 신학교에 다시 들어가신답니다. 지금 부제님 짐을 신학교에 갔다놓고 왔는데, 아마 6월쯤에 다시 오신다더군요.청년 피정이후 아쉬움을 달래며,항상 저희편에서 묵묵히 지켜봐주시는 부제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명도회도 아마 다음 방학때는 회원도 많아지고,좋은 친구들이 되있을꺼예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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