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선생님들 정말 죄송합니다. 저 군대 간다고 자리를 마련해 주셨느데...

제가 참석을 하지 못해서 말입니다.  정말 유감이군요..

갑자기 생긴 일이라 저도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정말 저한테 많이 주셨는데...

저는 받기만 하고 이런 나뿐놈이 세상에 둘도 없을 겁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빨리 군생활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뵜겠습니다...

그럼 그날 까지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