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실비아 반갑구나.

인쇄

황웅진 [pravda] 쪽지 캡슐

1999-08-23 ㅣ No.230

실비아 안녕?

나 중곡동 헨리코다.

자양동 게시판에 내가 아는 또 다른 이름이 올라오게 되어서 기쁘다.

덕분에 한층 팬 관리하기가 쉬워지게 된 것도 기쁘구.

가끔 들러보는 너의 본당 게시판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냥 나가곤 했는데 이제 좀 더 자주 들어와 봐야될 것 같구나.

이제 2학기 준비때문에 슬슬 바빠지겠지.

그리 많지는 않지만 항상 열심히 하는 자양동 교사들이 나는 참 보기 좋더라.

언제까지나 그런 모습이기를 빌며 나의 자양동 팬(특히, 팬-클럽 회장인 너의 언니에게)들에게 내가 안부 전하더라고 이야기 해주길 바란다.

잘 지내라.



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