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RE:4118]수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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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언 [jiuniya] 쪽지 캡슐

2001-01-11 ㅣ No.4120

안뇨-옹

지어니 언니다

이글은

다들 슬프다고 눈물이 난다는데 난 정말 독한년인지 콧물도 안나오더라

그래서 더 가슴이 아퍼

태완이 엄마가 마니 아파하며 쓴글 일텐데 난 그글을읽고 즐기는거 같아서

많이 미안해

내가 이글 젤 먼저 보나보다.

아무도 안들어 왔더군

술먹고 다들 뻗었나봐

이젠나도 자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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