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김정식 미카엘쎄임

인쇄

이은영 [AGNES0121] 쪽지 캡슐

1998-12-11 ㅣ No.14

아녜스예요..은영이요.

 

저번 6일날 새벽을 기억하시나요...

산 속에서 일들을...

벌써 잊으신건 아니겠지요.흑흑흑

그렇게 잠깐왔다 가실거면서 왜...왜..

 

볶음밥은 그렇게도 많이 드시고 주무셨나요..

 

음...아침에 알로쎄임때문에

새벽6시에 일어났거든요.미카엘쎄임께 아침문안인사를

드릴려고하니 벌써 하산하셨다기에...어~엉

젊은이피정때는 오실건가요?

저희 세검정 성당에서는 30일날 소망의 밤을 해서요...갈등...

아직 현 교사는 아니지만 앞으로 99년을 말아먹을 작정이기에..

저 캠프장만 내리2년하다가 드뎌 퇴임2년후 ...

교감을 맡게되었지요.하하하

알아요.알아...

사무장님부터 선배교사님들 다들 걱정하시더군요.

-내가아닌 성당 주일학교를요T.T

 

 Anyway...

건강하시구요..종로 중고등부 주일학교의 무궁한 발전을...빌며   

 

               차비가없어 집에못가고 있는 불쌍한 아녜스가 썼어요...

                                     AM6:05

 

                       

 

 

 

 

 

 

 

 

 

 



2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