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우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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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yun su [koyunsu] 쪽지 캡슐

1999-03-09 ㅣ No.818

+찬미 예수

 저는 96년까지 정릉에서 미사를 드렸던 장 경호마티아라고 합니다. 지금은 직장 근처인 당산동에서 레지오를 하고 있구요.  어쨋든 반갑습니다. 그때(학생일때) 활동을 안해서 잘 몰랐는데 청년들의 참여가 활발하군요.

참 요전까지 당산동에 계셨던 최 안셀모신부님두 정릉에서 오셨다던데...지금은 천호동에 계세요... 여러가지로 인연이 많은 성당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홈페이지가 없는 거군요. 이 정도의 참여하는 청년들이 있다면 혹시 지금 계획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닌-가?!?

제가 다닐땐 왜 나보고는 성당활동 해보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나 지금도 모르겠네요. (이정도의 마스크라면...흠-...쩝-..)

봄의 정릉!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하느님안에 빛나는 청년여러분 되시라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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