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박재준 비오 형제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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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자 [stellara] 쪽지 캡슐

2000-07-01 ㅣ No.1400

 

 

고맙습니다. 형제님.

 

 

 

마음이 아리거나 위로받고싶은 살아가는 나날중에 감싸주고

다독여 주는 사람들이 함께한다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줄 모릅니다.  형제님의 위로의 한마디와

용기를 주시는 격려의 한말씀이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새로 가입해 들어오는 형제자매님이 있으면

제일 먼저 따스히 맞아주시고 반갑게 화답해 주시더군요.

 

우리 신자들이 차가워 보이고 나만 잘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면 잘한다고 생각하며 살기 쉬운데 그중 마음이

순수하시고 배려하여 주시는면들 보면 아직은 따스한 사람의

향기가 묻어 나오는 그런 모습을 봅니다.

 

인간은 누구나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지만 작은 만남이든

스치고 지나가든 내 작은 향기로운 여운을 나를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스며 들게하여 작은 위안과 삶의 기쁨,

희망, 위안을 주는 그런 여인으로 살고자 노력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지면으로 계속  아름답고 경험으로 느끼는

여러 이야기를 올려 주시어 우리함께 즐거움을 가지게

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5지구 스텔라 아줌마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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