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바신부님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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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angelori]
2000-07-03 ㅣ No.1410
♡♡♡♡
이제 만으로 따져도 옴짝달짝 할수없는 서른이 되는건가요?
잔치는 끝이 나는거겠군요. ^o^
문득, 곱슬곱슬한 머리를 제법 길게 기르고 해맑은 웃음을 지녔던...
누구보다 열심이었고 진지했던 초등부 교사하나가 생각납니다.
그때의 그 소년처럼 맑은 모습을 곱게 지켜나가는 신부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고,
또 행복하세요...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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