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청평공소에서 행복했던 시간...

인쇄

고현선 [khs1161] 쪽지 캡슐

2000-07-19 ㅣ No.1495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나서 오늘 출근을 했습니다....

근데.. 좀 몸이 아프더군요...

3·6·9게임을 하다가...T.T

박정?, 오승?군들은 나중에...^^;

회사 출근관계로 일요일 밤에야 함께 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친구와 좋은 시간도 보냈구요...제게 힘을 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친구야 정말 고마워....

휘파람댄스가 기억에 남아요....

안무를 누가 만들었는지...

훌륭한 스승들 때문에....중계동 청년들은 사교계(?)로 진출할지도 모릅니다..^^;

셀위댄스의 주인공처럼 말이죠...

함께 춤을 춰주신 사목위원들께서도 재미있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재미 있으셨죠?)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신 권신부님과 소피아수녀님께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꾸벅

그리고 저희들에게 힘을 북돋아주신 사목위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꾸벅

또 좋은 프로그램을 위해 머리를 싸매고 준비해주신 기획단여러분..사랑합니다...

아차...M.E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새로운 것을 많이 알 수 있었거든요.. 감사합니다..꾸벅

2박 3일을 함께한 다른 청년들의 느낌은 어떠한지..많이 궁금하네요..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세밀하게 적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좀 약이 올라 다음에는 꼭 함께 하겠지요...^^;

사랑합니다....d^^b



8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