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우선 남성총구역장님을 비롯한 모든 구역장님들과 총무님들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마추어이면서 프로와 같은 기획과 진행, 보다 완벽하게 진행하여 더 큰 감동과 은총을 참석하신분에게 주기

위해 준비하신 흔적이 곳 곳에서 묻어 나데요 (예:대표기도를 하신 세분 구역장님들의 구역및 연령별 안배)

그렇게 공들여 준비하신 덕에 저는 그날 어떻게 살아야 됨을 알았어요

나의 달란트를 나를 위해서만으로 욕심부리지 말고 남과 함께 나누며 사는 것이 나를 이세상에 보내신 창조주

하느님의 뜻에 맞는 삶이고, 자식에게도내가 아는 직업군을 안내할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인생에서 내 자신만

을 위해서 직업을 가질 것이 아니라,

나의 달란트를 가지고 나를위하고 남도 위하면서 더불어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며 살라는 하느님의  뜻부터

먼저 알고  달란트에 맞는 직업을 택하라고 해야 되겠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하느님의 뜻에 맞는 삶이면 여유있고 한가할 것이며, 내 뜻만 쫓는 삶이면 힘들며

바쁠 것이란 것도요......

정말 이번 피정 좋았습니다

아참! 남성구역과 바늘과 실사이인 여성구역, 여성구역장님들이 차려주신 막걸리와 찌게도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