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마리안나가 마리안나 언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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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선 [yu1214] 쪽지 캡슐

1999-02-04 ㅣ No.108

 

마리안나가 마리안나 언니에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니까 이상하네요.

하하하...

날씨가 상당히 춥죠!

아침 출근길에 옷은 든든하게 입고 나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 주보공지좀 해달라고 Fax까지 넣어 주셨는데...

주보원고가 꽉 찼으면 공지를 못 낸다고 했잖아요.

간신히 들어 갔는데 하지만 언니의 연락처와 이름은 못 들어갔답니다.

이해는 해 주시겠지요.

출판사 사정상 14일자 주보를 8일까지, 21일자 주보를 10일까지 보내야 하니까요.

원고를 보내 주실것이 있으시다면 빠른 시일내에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요즘은 가좌동 게시판에 언니의 글이 없네요~

무척 바쁘신가봐요!

늘 건강하시구요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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