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오돌이형에게 설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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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원 [daniel1] 쪽지 캡슐

1999-02-10 ㅣ No.111

죊찬미예수 신부님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언젠가는 저와 함께 여행을 할수 있겠지요. 가좌동에 간다 간다 하면서 이렇게 방관하고 있습니다. 설에라도 갈까 했는데 신부님의 새끼줄과 버그가 날까 염려 스러워 지 할일 하기로 했습니다. 지도 올해는 장가를 갈까 하는데? 요즈음 저는 동근, 우영과 함께 본당 홈페이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월 중에는 저희 본당 홈페이지가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즉 멋드러지게 바뀝니다. 진행이 잘되면 신부님의 홈페이지도 작업해 드릴께요. 신부님 요즘도 약주 많이 드십니까? 오늘 뉴스에서 들었는데 성인 남자 4명중 1명은 알콜중독이랍니다. 알콜 중독은 마약중독과 같이 취급해야 한답니다. 조금은 겁나는 애기지요. 지도 조심할려고 합니다. 신부님께서도 건강에 특히 약주에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줄일려고 합니다. 가좌동엔 오돌이형이 신부님 말고 또 있나봐요. 조회수가 꽤 나오는걸 봐서 언제나 다정다감한신(?) 신부님 건강을 걱정하며 멀리서 영원이가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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