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시 한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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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andrewth]
2000-09-02 ㅣ No.1092
고 백
김 남 조
열 .. 셀때까지 고백하라고
아홉.. 나 한번도 고백한적이 없어
여덟.. 왜 이렇게 빨리 세
일곱.. ......
여섯.. 왜 때려?
다섯.. 알았어 있잖아
넷 .. 네가 먼저 해봐
셋 .. 넌 고백 많이 해봤잖아
둘 .. 알았어
하나반.. 화 내지마. 있잖아
하나 .. 사 랑 해
이제 가을이 왔나봅니다.
내 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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