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첫사랑에..슬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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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천 [imchon77] 쪽지 캡슐

2000-09-04 ㅣ No.1100

  
<당신에게 보내는 글>



전 3년전 저의 아름답고 짧은 첫사랑을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전 중3졸업을 얼마안두고 사랑이란것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랑에 시작은 컴퓨터 채팅이었습니다................


전 제친구와 함께........친구 집에 채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애를 만났습니다..................


그애와 채팅 하다보니 그애에게 나도 모르게 사랑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그애와 전화 통화를 자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첫사랑은 이루어 질수가 없었습니다.............


그건 제 친구와 그애와 벌써 사귀고 있었기 때문임니다.................


하지만 제 친구가 얼마 후에 제가 그애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제친구는 그걸로 인해 무척 힘들어 했습니다..........


그리고 제친구는 저를 위해서 그애를 양보하겠다고 하더니...........


그애와의 이별을 했습니다.........


전 참을수가 없을정도로 제게 화가 났지요............


하지만 전 그애를 포기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 제 친구가 더 중요했습니다...........


그렇게 우리에 엇갈린 사랑은 시작했습니다.................


그애와 나 그리고 친구.............모두가 힘들어 했습니다.............


그렇게 3달이란 시간이 지나고.............


제 친구와 전 조금식 멀어 지고 있었습니다...........


전 그걸 참을수가 없어 그애와의 이별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그애하구 는 이별을 했죠..............


하지만 제 친구와의 벽은 벌써 생긴 후였습니다............


하지만 전 제 친구만 생각을 했지............


그애를 생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에 시간이 흘려 전 고등학생이 되었고..............


고등학교 생활에 입숙해 질쯤에 그애에게 전화가 왓습니다........


그애는 아주 즐거워 보였습니다...........


그렇게 통화를 하다가 그애가 갑작히 조용해 지기 시작햇습니다.......


"오빠...내가 하는말 듣고 놀라지마...."


"응...안 놀랄테니깐 빨리 말해......."


"나 사실은 많이 아파.....어쩜 죽을수도있어......"


"거짓말 하지마........내가 그런거에 속을줄알고.....^^*."


"아쉽다...속일수 있었는데.........^^"


그리고 얼마후에 그애하고 전화를 끊고 또 다시 몇 달이
지났습니다.......


얼마후에 어떤아이에게 삐삐가 왔습니다........


전 그 삐삐를 듣고는 그걸 믿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그 삐삐는 그애의 친구 였습니다........
전 너무나 상처를 받았져..........


그때 그 이야기가 사실이란 말에 제가 너무 바보란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 삐삐에 내용은 이랬습니다............


그아이는 언제나 아파..집에만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채팅을하게 되었고 거기에서 절 
만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에게는 오래 동안 몸이 아팠기에 


그아이게 몸은 벌써 엉망진창이 었죠.......
.

그리하여 그 아이는 이 세상과의 마지막을 기다리는중............


사랑인 것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사랑이란 그아이를 더 힘들게 하였고............


그아이는 어느새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아퍼하기 


시작하였고,그 아픔을 잊기 이해 자살이란 것을 


하였습니다..................


전 그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제가 미웠습니다.....


그리고 그애를 따라 갈까.........


생각도 마니 해왔습니다.........


그리고 전 어는새 우울증에 걸려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이젠 우울증을 고쳐 병원에서 나왔지만................................


전 예전에 그 아픔 사랑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픔니다......................


제가 그애에게 조금에 용기만 주었어도..................


그애는 어쩜 여기에 있을수도 있었을텐데...............


전 그애에게 마지막 편지를 쓰려고 합니다....................


to.성지에게...........


나 편지를 쓸려고 편지지를 사왔는데 쓸게 생각이 안나..............


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 너를 너무 많이 사랑했어...................


그리고 다시 그때에 갈수 있다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한다............


아!!!!참 너에게 들러줄려고 시 한편 썻어 한번


들어봐..........


제목..........어려운말..........


아주 힘들고 어려운말


아주 슬프고 기쁘게 하는 말


힘들 때 힘이 되어 주는말


그말을 들으면 눈물이 나는말


그말은 너를 사랑해..........


어때???????


나 그말을 너에게 너무 하고 싶었는데..........


왜 벌써 간거니........


나 바보 같지.........금 이만 쓸게,,,,,,,,,,


더 쓰다간 편지지가 다 젓어,,,,읽을 수도 없겠다,,,,,


그럼 그곳에서라두 행복하고............


사랑해...............


전 이렇게 편지한장에 그녀를 떠나 보낼려고 합니다.........


제가 살아 온 시간 그녀를 만나게 된것이.......


저에겐 너무나 아름다운 만남이 었기에............


전 그녀가 지금 하늘나라에 있어도 행복합니다............


언젠간 그녀를 만날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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