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봄내음

인쇄

이정원 [kr2000] 쪽지 캡슐

2004-03-07 ㅣ No.1731

여러가지 고민이나 삶의 글들을 많이는 아니지만 예기를 나눌려고 과감하게 총대를 메고 글을 남깁니다..

그사람의 삶의 향기를 느껴본지도 오래된것 같아여..편리한 생활들을 많이 접하고 보니 사람을 만나게 되면 지레짐작으로 겁을 먹게 되는것도 같고,무슨 옷으로 첫인상을 용케 이겨낼수 있을까 어떠한 이야기로 해서 분위기를 이끌수 있을까, 나만의 고민을 들어줄 사람들은 글구 들어주고 용기를 볻돋어주고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요세는 분위기를 많이 타는 것같습니다..

봄 바람을 맞바람 처럼 맞으면서 이리갓다 저리갓다 남심을 사로잡네여..^^

남자만의 향기를 바람의 영향으로 뿌리지만 남는것은 담배연기와 소리만 들려올뿐...

상큼한 봄내음과 사람의 마음은 총각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마음 편한 삶의 단편들을 모아서 한잔의 찻잔 속으로 간소하게 대화를 하고 지란처럼 곳고 아름답게 필수 있는 사람이라면 봄바람의 마음도 충분히 따뜻하게 사람을 녹일수 잇겟지여..일요일은 사람을 편하게 하는군여..즐겁게 시작하세요..



1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