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천리안을 뒤져보다가 푼글이랍니다.

친구에게 쓴글인듯하네요~

원주님께서 읽어보셨으면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게 작으나마 교훈을 남겨주는 글이였기에...

원주님께도 어떤한 일로 힘들어하고 계신다면... 작으나마의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빌며... 감히? 올려봅니다.

친구에게 주는 말

친구야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그렇게 쉽지 만은 안은 요즘,

힘겨워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보기 안스러워,

우리에겐 헤쳐 나가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는데,

예서 벌써 좌절할 순 없잖아?

너에게 도움이 될 만큼 좋은 글이 없을까 하고 몇 날을 고민했어.

나의 마음이라 생각하고 한번 읽어주지 않겠니?

들어보렴.............................

*강한 사람이 되려면 물처럼 되어야 한다. 장애물이 없으면 물은 흐른다.

둑이 터지면 또 다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게 된다.

그처럼 겸손하기 때문에 물은 물은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또, 무엇보다도 강하다.

*모른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고, 해로운 일도 아니다.

모든 것을 다 안다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불가능한 노릇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 체 하는 것,

그것이 부끄럽고 해로운 일일 것이다.

*사람과 사귀면서 상대방이 자기에게 유익할 수 있는지를 염두에 두지 말고 자기가 상대방에게 어떤 장점으로 봉사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라.

*음식을 먹기 전에 간을 하듯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라.

생각해서 한다는 것은 인생의소금이다.

*행복을 사치한 생활 속에서 구하는 것은 마치 그림으로 그려진 태양에서 햇살이 비치기를 바라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다.-나폴레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