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들레의 3일 HaHaHa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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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DulreLuchi] 쪽지 캡슐

1999-11-11 ㅣ No.2097

들레입니다.

허걱 하는 사이에 많은 게시판이 올려져 있었어요.

음... 재밌게 본 게

           바람돌이 아저씨꺼랑 교감되신 정 씨 가문(일족이나 형제라고도 불리지요)

           교무가 뭔진 몰라도 하튼 되신 프샘과 재석이오빠의 글

           그냥.. 아주 재밌어여.

들레가 오늘은 음악시험을 볼 뻔 했어요. 그런데 안 봤어요. 전..

       아마 반주라서 만점 나올 것 같아요. 좀 비리이기는 하지만...

       좋은 건 좋은 거에요. "-_-"

참! 월요일은 오래달리기를 했어요. 중학교때보다 많은 늘은 6바퀴 더라구요. 시간은 같구.

    작년에는 초반에 좀 빨리 뛴 탓에 고생해서 이번엔 천천히 뛰었더니.. 기록이..

    내년에 6초 30때를 끊으리라는 목표를 갖고있기는 한데...

글구요, 화요일에는요 아주 무서웠던 무용시험! 어찌 그 나날을 잊으랴..

        매일같이 학교에 남고 일요일에는 미사에 늦고

        전날에는 무용실에서 수위아저씨에게 쫓겨나서 교실에서 하다 도 쫓겨나서

        마지막으로 간 곳은...

        불 켜진 학생부 앞의 공터(?)  그 작은 불빛을 이용해 학교에서 안 나가던..

        화요일에는 난생 첨으로 해 뜨기 전에 학교갔고요.

        들레는 지금 그 때의 포즈로 다리가  넘 아파요.

마지막으로 요즘 그래픽  매우, 아주, 정말 재밌어요. 나중에 그림 잘 그리면

           보여드릴게요. 칭찬 마니마니~

그럼, 재밌는 얘기는 다음 게시판에!

 

HAPPY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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