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순수]크리스마스날 나는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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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순 [soonsu1] 쪽지 캡슐

1999-12-25 ㅣ No.3742

여름 날 그 뜨겁던 정열의 태양도 이젠 눈속에 파묻힌 겨울이 되어버린 지금......

 

크리스마스날......

 

그것도 20세기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가게에 앉아서 혼자 쓸쓸히 보내야 하다니......

 

울고 싶어라 ♬~~~

 

남덕희 베드로 신부님 송별식에서 미팅을 시켜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이범주 요한신부님은

 

뭐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나이로 태어난 이상 자기가 한말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하는 것......

 

책임져잉~~~~

 

조속한 이범주 요한신부님의 답변을 기다리며

 

매일 밤 정한수 떠놓고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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