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야!!!!!!!!!!!

하이!!!!!!!!!!!

넘 반갑다! 오랜만에 이렇게 연주가 있는 노원 성당

게시판에 들르는구나!

오늘 청소년 축제 때 연주 보고 얼마나 기쁘고 반갑고

놀랐는지 몰러. 더욱 예뻐지고 머리결도 훨씬

고와지고 표정도 너무나 밝아서 선생님은 넘넘

행복했단다. 연주랑 좀더 긴 얘기 하고 헤어졌음

좋았을텐데 지금까지 너무 아쉬워서 이렇게

메일이나마 보낸다.

 나중에 국어나 문학 공부 하다가 어려운 거 있음

전화하구...(선생님 전화번호는 중고등부

게시판에 들어오면 있어!) 알겠지?

 연주야! 오늘 너무 반가웠다! 아... 이쁘고 맑은

연주 얼굴이 또 보고 싶구나.

 연주야, 늘 연주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도한다.

그리고 오늘 오다보니 달이랑 별이랑 서로 마주보고

있더라구, 그래서 연주 위해서 특별히 더 기도했어.

 늘 맑은 네 모습 간직하고 고3 올라간다고 너무

겁먹지 말고 마리아랑 사이좋게 지내구!!!

 그리고 노원 성당 선생님들과 좋은 관계 맺으면서

연주의 진가를 발휘했음 좋겠다. 노원 성당 선생님들

인상이 좋으시더라구. 물론 내가 최고지!!! 하하하!

 그럼, 연주야, 이다음에는 메일로 인사하마!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