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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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네 모여 밤을 거의 새고 숙제를 하고 오늘 또 숙제를 하기 위해 학교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던 도중 오랜만에 굿뉴스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게 왠 날벼락인가!!! 조혜선양이 지난주 회식때 내 옆자리에 앉아 작은 눈으로 나를 노려볼 때부터 이 상황을 짐작했어야 했는데... 이건 칭찬을 하는것같이 굴면서 교묘히 사람을 당혹스럽게 하는 일... 지숙아! 내 이제야 너의 심정을 알겠다. 그동안 백가남매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즐거워한것 미안하구나... 우리도 힘을 합쳐 조혜선을 타도하기 위해 노력하자. 끊임없는 숙제로 인해 심신이 피로한 나에게 기쁨(?)을 준 조혜선 양... 일요일 아니 토요일에 보자구! 내가 이뻐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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