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올해의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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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섭 [sant1004] 쪽지 캡슐

1999-12-31 ㅣ No.624

"대 희년을 축하드립니다."

                            " Happy New Year ~~~ "

 

오랜만에 게시판에 들렸습니다.

많은 이들에 게시판에 동참하여 많은 글들을 올렸더군요!!!

다행스런 일입니다. 어느 본당의 경우를 보니 본당신자(청년들이 주축이 되어서)분들이 특정일자를 정하여서 굿뉴스 대화방에서 정기모임을 갖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일들이 때론 부럽기도 하였는데 얼마있지 않으면 우리 본당도 가능한 일이리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자 ~~ 파이팅!!!

 

대희년도 이제 18시간 정도 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TV에서 "올해에 고백하지 않으면 천년이 지난뒤에나 가능합니다." 라는 관고 문구를 들었습니다. 단순히 재미있다~!!라는 생각을 벗어나 한 번쯤 우리들의 생활과 연관시계 생각을 해 보았으면 합니다. 물론, 우리들의 신앙과도 생각을 해 본다면 더욱 좋겠죠?

 

우리 다같이 고백해보죠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주님을 사 ~ 랑 ~

            주님을 사 ~~ 랑~~~

              주님을 사 ~~~ 랑 ~~~ 합니다."                

 

 

                                                      1999년 12월 31일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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