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역시 상품은 무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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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열 [kf16c4002] 쪽지 캡슐

1999-03-25 ㅣ No.232

텔레토비 ... 아니, 신수동 친구들 안녕~~~

 

오랜만에 들어와 봤는데... 이거 장난이 아니군요. 역시 우리나라 사람은 타이틀을 걸어

 

놓으면 상당히 용감해 지는 경향이 있어요. (음~~ 좋아~~)

 

원래 200번은 내가 차지할 수 있었는데 글 쓸 거리가 없어서 놔뒀더니 신부님이

 

가져가시더군요. 객적은 소리는 그만 하고,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볼 게 있지요.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는 뻔한 소리 말이죠. 상품에 눈이 멀어 막 올리기 보다는(지금 현재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고) 뭔가 생각할 거리가 있는 글을 올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게시판이 활성화 되는 것은 반갑지만 ....

 

이상 숙제맨의 쓸데없는 소리였습니다....

 

p.s. 못보던 얼굴들도 많이들 오셨군요. 환영합니다..

 

     진영, 창우, 연정 등등등... 반갑습니다.

 

     연정아, 나는 괜찮다(?). 그날은 내가 졌지만 다음 기회가 있다면 기필코 이기리라.

 

     피빼고 술먹으면 같은 양에 의해서도 혈중 알콜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빨리 맛간

 

     다????

 

     또 쓸데없는 소리가 됐군... 여러분, 피뺀 날은 절대로 술마시지 맙시다.

 

 

                                                       - 무적 숙제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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