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그 분처럼...

인쇄

김성연 [zyzyzy] 쪽지 캡슐

2000-09-08 ㅣ No.906

성여니여요...히힛....

짱구가 뛰어댕겨서.. 정신이.. 좀.. 혼미합니다.. 흐흐흣..

어젠... 교리를 받았답니다.. 예비자 교리...

^^

정언언니도 오고.. 히히힛..

그냥....

 그래서 그런것인지.. 어제.. 교린 .. 더 좋았던것 같아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아직은.. 믿음이.. 약해서인지.. 는.. 잘 모르겠지만...

머리로.. 이해되는 부분은.. 적은 편이었답니다.. 그냥.. 그렇게.. 말씀하신대로.. 믿어야.. 겠지 않나.. 하는.. 생각뿐... ^^

시간이.. 지나.. 좀더 믿음이.. 강해질땐... 더.. 잘.. 들어오겠지.. 하는...^^

젤.. 기억에..남는게여...

우리가..평소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예수님을.. 모시고 있음에.. 우린...

다른.. 신자들.. 도.. 그분처럼.. 생각하고.. 대해야한단....

서로..사랑하라는.. 말씀이시겠지요...

우린.. 서로 서로 사랑해야하는 사람들인데..  그쵸?

잊지말라는.. 말씀같았어요...

히히히..

맨날.. 수녀님말씀을.. 제멋대로.. 엉뚱하게 해석해서.. 다르게 행하는 것이 아닐런지..

우리에게 .. 예수님이 다가오셔도.. 우리가 어리석은 행동을하여..그분을 실망스럽게 하진 않을런지.. 그런.... ^^

어떤모습으로 우리곁을 스쳐지나가실지.. 모르니까요...

잘못된.. 말을 하고 있지나 않은지..

좀.. 걱정이 되는 군요...

히히.. 글구여..

미사때..신부님이여.. 성체을.. 올리시고.. 종을.. 땡~ 하고 칠때여..나의주님이시여, 나의 하느님이십니다.. 하고 기도하는 거라고 갈켜주셨어여...

하고 계셨나여?

헤헤헤..

모더덜... 한주 잘 보내시고요..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고 있답니다.. 요즘....

여러분은.. 그러지 마시길.. 바래요...

노력하려한답니다.. 효효효...

 그럼.. 들.. 행복하시고여.. 주일에 뵙겠습니다..

심심하다고.. 맨날 전화해서.. 귀찮게한.. 정현이랑.. 경하언니랑... 전화해서 잠을 깨운 ... 상숙언니.. 자영이...  모더덜.. 먀네요~~ ^^

히히히..

여러분.. 모더모더 사량햐요...

안냥... ★



2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