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야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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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 [just4] 쪽지 캡슐

2000-11-23 ㅣ No.1239

 벌써 또 몇일이 순식간에 지나가는군요...

 창원형도 나처럼 정말 심심한가보이....

 우리 상부상조 할까나????

 요즘은 아침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일어나면 해는 중천에 떠 있고

 초등학생들은 하교를 하며 시끌벅적하고...

 슬슬 저도 깨어날 때가 된것 같군요...

 이젠 알바도 하고 정말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더이상의 야인생활은 정말 지겹습니다...

 그리고

 저 핸드폰 다시 살렸습니다.

 연락 주실분들은 이제 집으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즐거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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