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함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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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정 [mjcha1] 쪽지 캡슐

1999-03-06 ㅣ No.227

이것이 무슨소리냐구요....

오늘이 제동생 함이 들어오는 날이랍니다....--"

 

그래서 시집도 한번도(?)안간 언니가

함들어오는거 구경도 한번도 안한 제가

시장을 봐서 집에서 엄청난 노동을 하게 되었슴다...

 

지금 저는 절실한 위로 한마디가 그립슴다....

여러분 이 끔찍스런 하극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요...

이런건 법으루다 못하게 막아야함다...

제가 넘 흥분하였슴다....

 

여하튼 다음주에 시집가는 제동생이

행복하길빈답니다....

 

아....그럼 전 일하러 감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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