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11 월 20 일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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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유다와 그 형제들은
“이제 우리 적을 무찔렀으니, 올라가서 성소를 정화하고 봉헌합시다.”
하고 말하였다.
(1마카 4,36)
내 안에 하느님 계신 곳을 바라봅니다.
아직도
번뇌-만상이 구름처럼 그늘을 만들고 지나갑니다.
"주님, 주님의 성소를 정화하는 법을 터득하게 하소서." 펌.
예수님을 죽이려는 사람들을 한 눈으로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나를 주님 곁에서 찿아 발견합니다.
많은 함께 듣는 사람들은 무슨 일이 벌어 질지를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긴장합니다.
"그래 " 하시는 눈빛을 주님으로 부터 받습니다.
그리스도님 제안에 정화할 부분들을 찿아내어 꺼내 봅니다.
제 안의 모든 부분에 함께 계는 현존을 늘 잊지 않도록 주님 은총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