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또 다른 사람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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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랐습니다. 며칠전 @$%% 모임에서 누군가 일어나서 말하는데. 많이 보던 모습, 난 그떄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마치 당신처럼, 한동안 놀랐답니다. 마음은 당신을 보고 있었구여, 눈은 제 발빝을 보았답니다. 잘 지내고 계시나여? 아직도 그 먼곳에 있나여? 2년전 그때처럼 당신이 있는 곳으로 달려 갈수만 있다면 전화라도 할 수있다면, 할 수없기에 아쉬움으로 마음을 다독거리네요,
함께했던 날들이 생각납니다. 저를 지켜주고 있을거라 생각하며,,, 지내렵니다.
또다른 사람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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