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정익이도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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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윤경 [tess] 쪽지 캡슐

1998-11-22 ㅣ No.110

안녕하세요?

굿뉴스 가족여러분! 어제에 이어 또 한번 인사드립니다.

참 처음으로 석현아 미안하구나. 동기사랑 나라사랑인데....

몰라봐서 미안!

그래도 나 굿뉴스 들어왔다고 아는척 해주는 것도 동기인 너밖에 없고.....흑.... 눈물 흘리며 후회하고 있음.

정익이 자는 모습 이쁘죠?

자기 아빠 꼭 닮아 잘때는 아무리 건드려도 꿈쩍 안하고 잠만 잠니다.

아마 전쟁이 일어나도 모를꺼예요. 정익이 자는 얼굴에는 자려고 하는 굳은 의지와 집념이 엿보여요.아주 멋지죠?

그래서 저는 밤낮이 조금 바뀌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정익이가 꼭 새벽 3,4시쯤 잠이들어 낮1시 정도 까지 잠만 잡니다.

암튼 이제 정익이도 예뻐해 주시구요.

화영언니 어제 연습 안나오셨더군요.

견진성사 받은 날이라고 봐 줄 수 없습니다.

오늘 일요일 미사엔 나오시겠죠. 유진언니도 안나올꺼고 특송도 있는데....이따 뵙죠.

그럼 굿뉴스 여러분 담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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