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오랜만입니다. 여러분들

인쇄

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00-11-02 ㅣ No.2185

많은 분들의 흔적이 오가고,

날씨는 그새 쌀쌀해 지고,

외투는 점점 두꺼워 지고,

그새 달력은 두장 밖에 남지 않았네요.

정말 오랜만이죠. 넘넘 반가와요.

무지 바빴어요.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니 할말이 너무 많아 정리가 잘 안돼네요.

오늘은 간단히 인사만 하고 조만간 또 들를께요.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따뜻하게 입고 다닙시다.

그럼 안뇽.

평화를 빕니다.

 

제가 누군지 아시죵.

이진희 에리사벳이요. 전례부에 있는(경리부라고도 하네요)



3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