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음... 봄이라고 생각했던 오늘 날씨가 조금 춥더군요.

사랑하는 4학년 어린이들은 오늘 학교에서 또는 학원에서

정신없이 시간에 이끌려 다니고 있겠죠... 하지만 사랑하는

저의 4학년 어린이들이 바쁜 시간중에서 한번은 하느님이

함께 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4학년 친구들 모두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즐거운 한주 보내고

신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당으로 오는 맑은 눈망울들을 볼수 있기를

바래요. 그리고 여기 2001년 우리 친구들과 선생님이 일년동안 함께

배울 교리 계획서를 올려 놓았어요. 심심하면 받아서 보고 선생님과

신나게 일년 생활하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느껴 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