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늦은밤 . . . (그 날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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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에는 당신이 있는곳 하늘을 쳐다봅니다. 혹시 당신도 힘이 들어 나 있는곳 하늘이 아니더라도 그대또한 하늘을 보고 있다면 같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으로 위안삼아 내 마음 달래보려구요.
기분이 무척 좋은 날에는 나는 당신이 있는곳 하늘을 쳐다봅니다. 혹시 당신도 기분이 좋아 나 있는곳 하늘을 보며 즐거워한다면 내 기쁨,당신 기쁨 배가 되어 이 하늘아래 있는 모두가 즐거워하길 바라면서요...
나 언제나 당신이 있는곳 하늘을 쳐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