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이제는 250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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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경 [poifungus] 쪽지 캡슐

2000-05-17 ㅣ No.2500

이제 2500번째 글을 씁니다.

항상 기념되는 숫자를 한 번도 잡아보질 못했었는데

오늘은 학교에서 홀로 조교 에게 이야기 하고 숙제를 하고 있다

들어왔는데 뜻밖의 성과를 거두었군요

 

아침에 얼마 안 남아서 학생들이 학교를 마치고 들어오면 2500도

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

 

뜬 구름을 잡는 심정으로 리포트의 의도를 몰라 헤메이다 들어온

곳이 혜화동 홈페이지....

 

어쨌든 작은 희망이었던 몇백번째를 맞이해서 기분이 좋군요

개인적으로 2와 5를 좋아하지요

그리고 25도 ...

이유는 목금토 일 월화수 """"""

무슨 날일까요

 

 

나의 birthday군요...

몇일이죠?

 

 

25일죠...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인 선물도 좋겠지만

저를 위해 ㅇㅇ를 위해 ㅇㅇ를 위해 하며

영성적인 기도 선물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물질적 선물을 아주 안 받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원 분들과 주일학교 나를 아는 사람들 기대 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이 상    독 버 섯 이 었 습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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