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깝다..즈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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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10.1teresa]
1999-12-31 ㅣ No.248
음..이렇게 하니까 어색한가?그래도 그렇게 나쁘진 않군..
내년도 멀지 않았네.에구..반가운 즈믄년..20세기 마지막으로
게시물이나 막 써야겠다..역시 옛체는 좀 거북한 감이 있단 말야..
한 살 더먹으면 이제 애들 취급도 안해줄텐데..윽 큰일이다..
아쉬워라..20분 가량 남았다..시간도 빨리가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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