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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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현 [joyagobo] 쪽지 캡슐

2000-12-05 ㅣ No.1344

에저께 막 잠이 드려하는데 굵은 빗줄기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창문을 열고 밖을 내려다보니 눈이 오지 뭐예요.. 올해의 첫눈인가?

추운지 모르고 한참을 눈구경했어요..

 

그리고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현관문을 여는순간 너무 예쁜 광경을 봤어요

아파트 앞에 신내초등학교가 있는데 하얀 운동장에 아이들이 모여서 그림을 그리고 놀더라구요. 네모 세모 동그라미...

 

이젠 겨울 인가봐요.

제법 쌀쌀한게. 모두들 옷을 딴딴하게 입고 출근했는지 모르겠네요...

 

좀 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 앞으로 20일정도...

X-mas를 기다리는 설레임을 갖고 오늘 좋으 하루 되세요...모. 두. 들.

 

 

 

유머 한마디

살인청부업자의 웃음소리

.

.

"킬(kill)  킬(kill)  킬(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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