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오늘 간만에 메일을 열어 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 메일이 왔더군요...

처음엔 누군지 몰랐지만 생갇해보니 누군지 알수있었습니다..

나에 대해서 걱정을 해주더군여..

요즘 줄곧 그런 충고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성당일때문에 학업에 지장있는건 아니냐..

9지구일에만 너무 신경쓰는건 아니냐...

9지구에선 또 명일동에만 신경쓰는건 아니냐고...

저는요.. 성당일 때문에 제가 공부 못한다는 말...

그런말 듣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구요..

그리고 명일동에서는 명일동 회장으로..

그리고 9지구에서는 9지구 학생회장으로 남고 싶습니다..

어쩔땐.. 그 충고가 충고가 아닌 잔소리로 들릴때가 있습니다..

그냥 두고 두고 지켜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