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종호가 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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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근이다. 메일로 보내려다가 귀찮아서 게시판에 그냥 올린다. 휴~~~~ 요즘에는 뭐하고 사나 모르겠구나. 나는........ 한가로움의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지!!! 할 일이 정말 없구나. 우리 본당 게시판에 올린 글 잘 봤단다. 참......... 신경 써 줘서 정말 고맙고 다음 회의때 만나서 그 때 분위기 좋으면 이야기 해주마. 희경이라는 그 친구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주라. 누군지는 몰라도 참 착한 아이같더군. 아!! 너에게 여자가 생겻나 보던데............ 우철이에게도 여자 친구가 생겼단다. 그 때 그 초코렛. 나는 서러워서 못 살겠구나. 그러면 나중에 연락해주고 항상 밝게 웃으며 살아가는 방종호 회장님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