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저 스토킹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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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lionking] 쪽지 캡슐

2000-03-08 ㅣ No.4520

안녕 하세요...

다름이 아니라...그러니까 어제 밤 11시경 저의 헨폰에 이상한 문자 메시지가 날라 왔걸랑요....

다음은 그 글의 내용입니다요....

 

  3/7 오후11:03

 < 메시지 내용>

 사랑해 내꿈 꿔

 

정말 충격이었슴다....

어찌나 놀랐던지...

간이 다 벌렁벌렁 하데여....

근데 더 충격적인 것은 다음 내용입니다...

 

  <  발신번호  >

 박지용

 017.......

 

헉...!!!

전 정말이지 놀라서 자빠질뻔 했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있다니....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잠시 공지 사항 알려드립니다...

어제 우리의 또다른 뱀새끼 김원현 군이 휴가를 나왔답니다....

아시는 분들은 한번 얼굴이나 봅시다....

그럼 이만 수업들으러 갑니다...

글구 저 내일 복귀합니다...

물론 조만간 또 나올테지만 ...

다시 나올때 까지 안녕히들 계십시여....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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