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쓸데없이 시쓰던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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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 [player] 쪽지 캡슐

2000-07-14 ㅣ No.3687

 

쓸데없이 맨날 시만 쓰던 사람입니다.

 

인생이란 참으로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건가 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민을 안고 살겠죠.. 전 항상 행복하고 싶어 합니다만.. 그래도

제가 젤로 행복한 사람 같아요.. 하하!! 내 자신을 그냥 만족하고 사니까....^^

 

고민이 있는 사람들 힘내십시오. 수 많은 고민들이 있겠지만 모든게 결국엔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는 거니까요.. 아무리 나쁜 일도 내 앞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시다..

 

행복이 다른게 있나요.. 많이 웃고, 고민 덜하고, 기쁘면 되는 거지..

 

고민 있는 사람들.. 자신보다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힘내고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줍시다..

 

1. 사랑하다 쫑난사람들.. (아예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을 위해 기도합시다.)

 

2. 일이 많아 피곤한 사람들...(집에서 욕 x나게 먹고 만화책 보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컴퓨터 앞에서 이 글을 볼수 있는 사람 모두입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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