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 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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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성 [bluehyslhj]
2000-11-18 ㅣ No.1028
투영
아름다운 투영
빛이 없으면 그림자도 없다.
삶에 그림자 지는 것은
빛이 비치기 때문이다.
누가 인생에 해답이 없다고 하는가
물음이 있으면 해답이 있기 마련
다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면
그것이 해답이거늘
우리
삶의 의미를
어찌 다 알 수 있으리
수능땜에 잠시 쉬었던 매달의 시를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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