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성당 게시판

청년피정을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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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영 [rejina90] 쪽지 캡슐

2001-01-23 ㅣ No.520

안녕하세요...~중고등부 교사 임미영레지납니다..

게시판에 글을올린지가 오랜만이라서...조금은 쑥쓰럽네요~(^_^)

청년피정...기획하신...청년분과위원장님..그리구..기획단여러분..

너무나 수고많이하셨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어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피정...너무나 좋았습니다...

저희 중고등부교사들이 미사를 뒤로하고간 피정인만큼...발걸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선교사분의 말씀이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제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고..저절로 그분앞에서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모든프로그램이 좋았지만...몇가지 아쉬운점은...

잠을 별로 못자서...강의시간때 조는경우가 다반사였다는것과..

묵상때 음악선곡이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다는 점입니다...

떼제기도후...개인적인 묵상때 들려주신준 음악은...Major의 음악이 다수를 이루었습니다..

묵상때음악은 성악곡이나...현악합주위주의 음악보다는..

piano solo나 악기가 많지않고..한두개로 이루워진  음악이 더 좋구요..Major의 음악보다는 minor계열음악..즉 단조성을 띤  음악이 좀더...묵상하는데있어서...더 좋지 않나 하는 제 짧은 소견입니다...

앞으로...청년분과가 더 활성화되고..이런 피정이나 행사들이 많아져서..

많은 청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이만...

 

p.s 저희 중고등부 교사단은 항상 열려있습니다...교사를 하시고픈청년이나...아이들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으신분은 연락주십시오...언제든지 환영입니다...

특히...남교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일단...한번 와보세요...

저희가 왕자님을 만들어드립니다...^^..

저희 교감선생님 연락처..: 최기영(스테파노) 016-255-8026

망설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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