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우와..

진짜 게시판을 점령하고 계시는군요...  하하하..

신부님 좋으신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글구,

오늘 바쁘신중에 시간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신부님 사랑 가득 담긴 편지를 읽고는

제가 너무 죄송스러워서 한참을 기도드렸답니다..

언제까지나 제 마음에 간직할께요..

신부님과 하느님껜 감사할일만 가득 하네요.. ^^*

앞으로 살아가면서 제가 간직해야 할 것들에 대한 진실에 대하여

오늘 많을 것을 깨달았습니다.

신부님과 함께한 시간들,

너무너무 기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구요..

이렇게 글 한번 올리고 잊혀지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저 열씸히 살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