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게시판

태형형, 형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내가 처음에 봉사활동을 하게 해준 주인공이지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성당에서 얼굴을 볼 수도 없으니 무척 궁금하네요. 서현이는 잘 크고 있죠? 3월 23일이면 형에게 참으로 소중한 날이 되겠죠. 레지오행사중의 하나인 ’아치에스’행사지요. 이번 생일을 맞아, 형에게 행운이 깃들여지길 바래요. 다시한번 형의 생일을 축하하며, 행복하세요.

당신(바오로형)만을 사랑해 당신(바오로형)만을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 미형누나가 한말

가는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 늘어도 내(바오로형)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바오로형)하나만을 믿어온 당신(율리안나누나)을 나(바오로형)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율리아나누나)만을 사랑하리라 -> 역시, 사랑이 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