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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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옥 [kco2377] 쪽지 캡슐

2005-06-03 ㅣ No.3486

비장한 결단 없이는

일상적인 타성과 잘못 길들여진 수렁에서

헤어날 기약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누가 내 삶을 만들어 줄것인가?

오로지 내가 내 인생을 한층 한층 쌓아 갈 뿐이다.

 

당신은 혹시

줄곧  해야지 하고 마음먹으면서도

차일 피일 미루기만 해 오는 게 있으신가요.

 

도대체 무얼 망설이 시나요.

당신이 줄곧 미루어 만 오던 일을, 지금 당장 해보세요.

 

내일이면

이미 늦을지도 모릅니다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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