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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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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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1 ㅣ No.4451 예수님 찬미!
"낡은 인간을 벗어 버리고 새 인간을 갈아 입어라."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는 제게 하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새해를 맞는 우리 모두에게도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싷습니다.
2003년 새해에는 더욱더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해 묵주기도의 신비를 성모님과 함께 묵상함으로써 주님의 일생인 구원사 신비가 내 안에, 그리고 우리 정릉동 성당 공동체 안에 이루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며 생활하기로 다짐합니다.
하느님 대전에서 우리를 위하여 전구하시는 데 있어서 우리의 아쉬움을 다 얻어 주시는 성모님을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주기도를 바치겠습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 해에는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형제 자매님들의 가정에 충만 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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