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부활 판공 찰고 문제'를 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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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원 [csw1955] 쪽지 캡슐

2001-03-29 ㅣ No.854

가볍게 생각했던 문제가 장난이 아니게 어렵네요.

게다가 웬 문제가 그리도 많은지...

가물가물해가던 교리상식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볼수 있어서 참 좋았고요.

이렇게 내자신도 교리에 자신이 없으면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니 참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요즈음 가르치는 3학년 교리 문제도 많이 있어서 반갑기도 했지요.

예수님의 부활을 기다리면서 무엇하나 제대로 실행한게 없는데,이문제라도 열심히 풀려고

예비자 교리책부터 여러 책을 갖다놓았는데...

새삼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예수님의 일생을 되돌아 볼수 있었고, 우리 신자들의 신자로써의 상식들을 되새길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안중근 의사의 본명은 무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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