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오늘부터 성삼일이 시작되는군요.

참 빠르죠? 곧 부활이라니.....

부활 준비는 잘들 하고 계시는지요.

아직도 부활 준비를 못하신 분들은 성삼일 만이라도 뜻깊게 보내셨음 좋겠네요.

이번주 토요일 달걀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각 단체장님들께서는 단원들에게 미리미리 연락 한번씩 돌려 주시구요, 3시까지 계란 3판씩 삶아서 가져 오시는거 잊지 않으셨죠?

장소는 교사 회합실 or 옆 회합실에서 할 예정입니다.

시간을 잘 지켜주셨음 좋겠네요. (모이는 시간이 늦어질수록 작업 시간도 늦어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럼 화창한 봄날 주말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