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저는 강화에 이사온 백경곤(마르띠노)입니다 어제 성가대발표회가 있었지만 가서 뵙질 못해서 이렇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아름답게 모여 연습을 열심히 하시고 너무도 좋은 소리에 많은 분들께서 기뻐하셨으리라 생각이드는군요 시월의 마지막날 이곳 강화의 전 신자들이 인천가톨릭대학에 모여 함께 미사를 드리고 체육대회를 갖게 되었고 이 행사를 준비하느라 가 보질 못했습니다 모두 그분을 위한 일이기에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음주 성가대야유회는 예정대로 이곳 강화로 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그날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셔요